728x90 반응형 청설 #펑위엔 #진의함 #천옌시 #수화 #선교사1 [외국영화] 수어로 사랑을 속삭이다, 청설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풋풋한 대만 로맨스 영화 대만의 영화와 드라마를 생각해보면 나는 로맨스 장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우리나라의 로맨스 영화와는 조금 결이 다르다. 더 순수하고 깨끗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진한 스킨십도 없고 진부한 밀당도 없는 풋풋하고 달달한 사랑이야기 인 청설은 보는 내내 입가의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었다. 또 다른 대만 로맨스 영화를 접하게 된다면 이 영화를 보면 될 것이다. 수어로 사랑을 속삭이다 말하지 않아도 둘은 대화가 가능하다. 서로 수화로 모든 대화를 한다. 그 외에는 메신저를 통해서 둘은 대화를 이어간다. 이 영화에서 말은 서로가 의사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 절대적인 도구는 결코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무성영화라고 생각이 될 정도이다... 2022. 10.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