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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지원 확대] 학비부터 자산 형성까지 청년 지원 확대 정부가 민생토론회를 통해서 청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는 청년츠이라면서 각종 지원 대책을 통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청년에 국한되어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지원한다는 방안은 크게 4가지이다. 1. 학비와 취업 지원 - 먼저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종 패키지를 발표했다. * 현재 200만 명 중 100만 명이 국가장학금을 받고 잇다고 하는데 향후 150만 명까지 받을 수 있게 대상을 확대한다고 한다. * 근로장학생도 올해 추가로 20만명까지 늘리고, 근로장학금 지원 단가 역시 교내 9,860원, 교회 1만 2,220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40원, 1,070원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 새롭게 발표된 주거장학금은 기초/.. 2024. 3. 8.
[금융 tip] 대출이자도 줄일 수 있을까? 가계 이자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고금리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위한 정부와 은행의 정책 등을 알아보다.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고치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인 이상 가구의 지출 중 월평균 이자 비용은 13만원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2022년의 9만 9천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32%나 증가한 셈이다. 이 기록은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한다. 코로나 19 시기에 가계부채가 늘어난 사람들이 많았고 고금리 현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나온 결과다. 특히 서민들은 주요 지출을 줄이면서 이자를 갚아나가는 상황에 처했다. 이자를 줄일 수 있는 정책들 1.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 정책이 생겼다. - 중/저신용 소상공인 사.. 2024. 3. 5.
[실거주의무제] 새로 산 집을 바로 전세로 줄 수 있다고?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개정안 국토위 통과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거 해당 법안은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실거주 의무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를 청약받으면 입주 시점에 2~5년간 직접 거주하도록 하는 규정으로, 갭투자자가 아닌 실거주자만 분양을 받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주택시장이 과열되던 시기에 투기를 막기 위한 규제였는데, 2022년 말 분양 시장이 얼어붙자 정부는 지난해 1·3 부동산.. 2024. 2. 29.
[검은 반도체] 수출액만 1 조원? 전 세계 수산물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식품이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다. 항상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계란후라이랑 김은 한 끼를 때우는 서브 반찬정도? 이렇게 무시받던 김이 사실은 효자 상품이란다. 한국이 김을 수풀하는 나라만 124개국에 달하며 수출액도 매년 8%씩 늘어 작년에는 무려 1 조원을 돌파했다. 효자 수출품 반도체에 빗대어 "검은 반도체"라는 병렴ㅇ을 얻을 정도인데 어쩌다 김은 외국에서 잘 팔리게 됐을까? 김 생산량이 줄고 있는 일본 김은 식품으로 가공해 판매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 중 우리나라의 생산량이 압도적이라고 하며 한국의 연간 물김 생산량은 55만 톤, 마른 김으로 환산하면 150억 장에 이른다고 한다. 엄청나다. *.. 2024. 2. 26.
[건강보험료] 35년 만에 건강보험료가 인하가 된다고? "35년 만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에 포함됐던 자동차가 빠지고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의 기본공제가 1억 원으로 확대되면서 보험료가 평균 월 2만 5천원 인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웹서핑 중에 나름 내 눈을 이끈 주제를 오늘 나누고자 한다. 건강보험료는 누가 낼까? 국민건강보험은 공공의료보험으로 평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를 내면 필요할 때 저렴한 금액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다.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눠서 결정되는데 직장가입자는 소득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반면에 지역가입자는 소득과 가지고 있는 재산을 함께 고려해 보험료가 책정된다. (직장가입자-근로자, 공무원, 교직원 등 / 지역가입자-사업자, 은퇴자 등 직장..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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