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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한번 읽어보면 좋은 것들85

[충격적인 비밀] 생맥주 VS 병맥주 VS 캔맥주 여러분은 가장 선호하는 맥주는 무엇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캔맥주를 가장 선호한다. 그냥 퇴근 후 집에 가기 전에 간단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회식 때 맥주에 대해서 쓰잘데 없는 이야기를 했는데 각각 취향이 다르니 결론이 나올질 않았다. 그래서 어떤 맥주가 가장 맛있는 것인지 고민하다 이렇게 맥주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밖에서 사 먹는 생맥주는 병맥주나 캔맥주보다는 더 비싸게 파는게 사실이다. 기계에서 갓 나온 생맥주는 이가 시릴 정도의 시원함과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져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인데 하지만, 생맥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충격적인 비밀이 존재한다. 생맥주, 사실 다를 게 없다? 사실 우리가 호프집에서 마시는 생맥주는 일반 병맥주나 캔맥주와 똑같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같은 공장에서 같은.. 2024. 3. 20.
[농축산물 행사] 시장에서 수산물 사면 돈 번다? 시장에서 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수산물에 대한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16일 부터 22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한다. *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일시 : 3월 16일~ 22일까지 - 내용 :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확급 - 34,000~ 67,000원 미만 : 1만원 환급 - 67,000원 이상 : 2만원 환급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고 한다.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들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전국 66개 행사 참여 시장 안내 - 서.. 2024. 3. 18.
[인생과일] 사과, 이젠 비싸서 못 먹겠네. 사과값이 71% 올랐지만 당장 수입을 못하는 이유역대 최악의 과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작년에 비해 사과는 71%, 귤은 78.1%, 배는 61.1%나 가격이 올랐다. 국민 과일인 사과가 작년부터 이어진 이상 저온 현상으로 인해 서리,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폭등했는데 그 결과 사과의 대체품인 배와 귤까지 덩달아 가격이 올랐다.그렇지만 과일 수입은 쉽지만은 않다.국내 가격이 치솟자 일시적으로라도 과일들을 해외에서 수입해오면 되지 않냐는 목소리도 많은데 사실 농산물 수입이란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현실이다. 농산물을 수입하다 외래 병해충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교란이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칫하면 주변 농작물까지 생산이 줄고 방제 비용이 늘어나 .. 2024. 3. 15.
[인생과일] 샤인머스캣? 샤인머스캣은 원래 일본이 만든 포도? 샤인머스캣은 독특한 풍미와 달콤한 향, 높은 당도로 짧은 시간에 인기 과일로 올라섰다. 그런데 사실 샤인머스캣은 원래 일본이 개발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 로열티를 못 받는 일본 샤인머스캣의 탄생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 농림수산성 산하의 한 연구소는 더 달고 맛있는 포도를 만들기 위해 3가지 이상의 포도 종자를 교배하기 시작했다. 개량의 개량을 거듭한 결과 끝에 포도의 거슬리는 신맛과 씨앗을 없애는 동시에 당도를 크게 높이는 데 성공하였다. 그렇게 탄생한 품종이 바로 샤인머스캣이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는 샤인머스캣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었다고 한다. 그래서 수출도 고려하지 않아 따로 해외에 품종 등록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024. 3. 12.
[청년 지원 확대] 학비부터 자산 형성까지 청년 지원 확대 정부가 민생토론회를 통해서 청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는 청년츠이라면서 각종 지원 대책을 통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청년에 국한되어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지원한다는 방안은 크게 4가지이다. 1. 학비와 취업 지원 - 먼저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종 패키지를 발표했다. * 현재 200만 명 중 100만 명이 국가장학금을 받고 잇다고 하는데 향후 150만 명까지 받을 수 있게 대상을 확대한다고 한다. * 근로장학생도 올해 추가로 20만명까지 늘리고, 근로장학금 지원 단가 역시 교내 9,860원, 교회 1만 2,220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40원, 1,070원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 새롭게 발표된 주거장학금은 기초/.. 2024. 3. 8.
[금융 tip] 대출이자도 줄일 수 있을까? 가계 이자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고금리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위한 정부와 은행의 정책 등을 알아보다.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고치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인 이상 가구의 지출 중 월평균 이자 비용은 13만원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2022년의 9만 9천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32%나 증가한 셈이다. 이 기록은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한다. 코로나 19 시기에 가계부채가 늘어난 사람들이 많았고 고금리 현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나온 결과다. 특히 서민들은 주요 지출을 줄이면서 이자를 갚아나가는 상황에 처했다. 이자를 줄일 수 있는 정책들 1.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 정책이 생겼다. - 중/저신용 소상공인 사..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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