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초복1 [초복, 중복, 말복] 왜 복날일까? 왜 복날이라고 우리는 부를까?복날은 한자로 “삼복 (三伏)”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 중복, 말복의 세 절기를 가리킵니다. 이 세 절기는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를 의미하며, 복 (伏)이란 한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을 나타냅니다. 여름의 더운 기운이 아직 강렬한 상태에서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내려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세 절기의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복: 7월 15일 (월) 중복: 7월 25일 (목) 말복 (월복): 8월 14일 (수)이 세 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게 되는데,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차이가 나는 경우를 월복이라고 합니다. 2024년은 중복과 말복이 20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해하시면 됩니다... 2024. 7.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