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8월의크리스마스 #한석규 #심은하 #초원사진관1 [고전영화] 아름다운 이별이야기, 8월의 크리스마스 *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사진, 순간을 기록하는 한 장의 기록 8월의 크리스마스는 대부분 초원사진관을 비쳐준다. 사진관 밖의 모르는 인물들의 사진을 보면 하나같이 웃는 얼굴이다. 한석규가 찍어 준 심은하의 증명사진도 또한 웃는 얼굴이다. 웃는 얼굴은 마지막 사랑 고백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결코 고백할 수 없는 그와 그의 고백을 기다리는 그녀의 기다림. 한석규의 마지막 사랑은 그를 밝게 웃게 했던 그녀였다. 일상에서 느낀 삶과 죽음의 아름다움 불치병에 걸린 30대의 한석규(정원)는 변두리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한다. 그는 병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있다. 정원의 곁에는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역까지 맡아 반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신구)와 가끔씩 들리는 결.. 2022. 10.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