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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한 번뿐인 인생, 라스트 홀리데이 *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한 번뿐인 인생 아름답게 살자 영화에서 말하는 것은 분명하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에 대한 소중함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매 순간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결정에는 이상하게 돈이란 것이 걸림돌이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결정을 미룬다. 아마 나처럼 혼자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들이라면 더 어려운 결정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라스트 홀리데이는 나 자신에게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란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선사해준다. 물론 주인공 조지아처럼 극한 상황은 아니지만 나름 화끈한 그녀를 통해 오늘은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4주 동안의 그녀와의 행복한 동행 미국 어느 도시의 백화점에서.. 2022. 11. 14.
[고전영화] I will always love you, 보디가드 *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최고의 영화 주제곡 2012년 과도한 약물 복용으로 우리의 곁을 떠난 그녀지만 아직도 그녀의 노래는 내 플레이리스트에 담겨 있다. 지금도 국내외에서 많은 가수들이 부르는 이 영화의 주제곡인 "I will always love you"는 그녀의 가창력을 새삼 깨닫게 된다. 물론 보디가드에서 케빈 코스트너와의 연기 호흡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보디가드에 대한 짧은 생각을 몇 자 적고자 한다. 자신의 목숨보다 타인의 목숨을 지켜야만 하는 존재 할리우드 최고의 가수 겸 배우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은 작은 폭발 테러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 된다. 대통령의 경호원 출신인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에게 경호를 맡기게 된다. 개성 가득한 레이첼은 딱딱한 프랭크가 맘에 들지 않아 한다. 프.. 2022. 11. 11.
[고전영화] 내 인생의 첫 영화, E.T * 이미지 출처 :Daum 영화 아이들의 시선에서 본 외계인 이야기 그 당시만 해도 외계인을 생각하면 지구를 침공하여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보이는 대로 잡아가서 해부하여 연구하고 비밀과 음로로 가득 찬 무시무시한 존재로 여겨졌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무섭고 마주하기 싫은 존재로 비쳤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외계인을 바라보며 외계인을 친근하고 나약한 존재로 보여지고 있다. 아직 외계인의 존재 여부는 난 잘 모른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외계인에 대해 관심도 없다. 그저 'E.T'는 나에게는 어릴 때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영화관이란 곳을 처음 가서 본 첫 영화라 ET에 대한 추억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냥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을 오늘은 나누고자 한다. 혼자 남겨진 외계인, ET 미국.. 2022. 11. 11.
[고전영화]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신데렐라, 귀여운 여인 * 이미지 출처 :Daum 영화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줄리아 로버츠 하면 큰 키와 날씬한 몸매, 그리고 싱그러운 미소가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나의 최애는 바로 그녀였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그녀의 예전 영화 한 편을 보고 학창 시절의 설레임을 느끼고 싶다. 물론 학창 시절에는 영화보다는 중간중간 나오는 살짝 야한 장면이 좋았지만 40대가 훌쩍 지나서 다시 보는 귀여운 여인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된다. 설마 또 야한 장면만 계속 돌려보지는 않겠지^^ 콜걸에서 신데렐라가 되다 재정이 어려운 회사를 인수한 뒤 분해서 되파는 기업사냥꾼 주인공 에드워드(리차드 기어)는 모스 기업을 이수하기 위해 비버리 힐즈에 도착한다. 지루한 파티를 벗어나고 비버리 힐즈의 지리도 모르는 그는 슈퍼카를 타고 거리.. 2022. 11. 10.
[음악영화] 최고의 음악영화, 어거스트 러쉬 * 이미지 출처 : Daum 영화 가을이면 생각나는 최고의 음악영화 이상하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면 찾아서 보게 되는 영화가 하나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어거스트 러쉬이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찾아보게 된다. 아마도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음악과 영화의 첫 장면이 기억돼서 보고 또 보게 되는 것 같다. 벌써 개봉한 지 15년도 넘는 영화인데 무슨 매력이 있는 영화인지 함께 나누고자 한다. 11살 음악 천재의 이야기 태어나면서부터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에반(프레디 하이모어)은 혼자 일을 때 음악을 느낀다. 만약 자신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면 부모님이 그 음악을 듣고 찾아올 거라 믿고 살아간다. 부모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말을 해 별종이라 불리며 시도 때도 없이 고아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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